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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과대학교의 교색이 묻어있는 로고.

    연구 중심의 대학

    대한민국의 4년제 사립대학 중 하나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대학을 표방하며, 과학기술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사립 이공계 대학입니다. 소재지는 경상북도 포항시입니다. 공식 명칭은 포항공과대학교이지만 교내에서나 대외적으로는 영문명인 POSTECH으로 불려지며 영문명은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앞글자들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POSTECH은 1986년 대한민국의 제철회사인 포스코(포항제철)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연구 중심의 학교 및 교육 분야의 우수성으로 부상했습니다. POSTECH은 연구 중심의 대학교라는 명칭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대학교가 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측면 중 하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자들이 모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학제 간 협력에 대한 헌신입니다. 나노기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명공학 등 획기적인 발견을 이루어낸 POSTECH은 최첨단 연구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또한, POSTECH 연구 활동의 중심에는 획기적인 발견의 초석이 되는 최첨단 시설과 자원 및 투자가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고급 실험실부터 풍부한 학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본교는 연구자들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또한, POSTECH은 국내외 업계 리더 및 연구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 프로젝트로 새로운 발견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우수성을 향한 POSTECH의 노력은 교수진과 동문들이 획기적인 발견과 혁신으로 파장을 일으키면서 학계에 대한 기여에 대해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저널의 논문 게재,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특허, 권위 있는 수상 및 표창 등 POSTECH은 연구 및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계속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Apple Developer Academy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멘토-멘티와 서로 협업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지며, 국내외 17개 아카데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혁신적 글로벌 인재로서 앱 경제를 주도하는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코

    POSTECH의 설립을 지원한 포스코는 1968년 포항제철소로 선도적인 철강 제조업체가 되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1973년 4월, 포스코는 첫 고로를 성공적으로 가동하여 종합 철강 생산업체로 도약하는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정부 주도의 산업발전 정책에 힘입어 급속한 확장과 현대화를 이루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포스코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자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확장과 다각화 전략을 추진했으며 기존 철강업체를 제치고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 철강회사로 도약했습니다. 회사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채택하고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며 재료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첨단 제조 등 신흥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POSTECH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포스코는 산업혁신의 정신과 기술력을 구현합니다. 세계 최대 철강 생산업체 중 하나인 포스코의 영향력은 공장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연구개발에 대한 회사의 헌신은 선진 철강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세계 철강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포스코는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주도하는 혁신의 변혁적 힘을 보여주는 영감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글로벌 산업 강국이라는 역할을 넘어 포항 지역사회의 마음속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존재는 지역에 경제적 번영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키워주었습니다. 포스코는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환경보전,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학생들에게는 포스코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관계가 기업시민의식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POSTECH의 엔지니어 지망생과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포스코는 단순한 회사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즉, 직업적 기회의 세계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철강 생산부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그 이상에 이르는 다양한 운영 범위를 통해 포스코는 학생들이 탐색할 수 있는 수많은 진로를 제공합니다. 포스코는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연구 프로젝트, 채용 캠페인을 통해 POSTECH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귀중한 실무 경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 POSTECH과 POSCO의 파트너십은 풍부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며 POSTECH 학생들에게 포스코 본사와의 근접성은 한국의 가장 상징적인 기업 중 하나의 내부 활동을 직접 엿볼 수 있고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향한 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독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박한희 변호사

    박한희 변호사는 대한민국에서 트랜스젠더 최초의 변호사이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소속의 변호사이며 SOGI법정책연수회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박한희 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제6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POSTECH은 엄격한 규범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트랜스젠더로서 학교는 판단이나 차별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박한희 변호사는 학문적 추구와 과외 활동을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고 포용성을 옹호하는 동료와 멘토의 공동체를 찾았고, 소외된 공동체를 위한 법률 옹호자로서 미래 노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POSTECH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박한희 변호사는 사회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박한희 변호사는 트랜스젠더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증진하는 데 헌신하는 변호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개인적인 경험과 학문적 훈련을 바탕으로 차별적 관행에 도전하고 소외된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 개혁을 옹호하면서 트랜스젠더 법률 분야의 선구자로 부상했습니다. 박한희 변호사는 무료 활동, 대중 옹호, 전략적 소송을 통해 성 정체성을 둘러싼 법적 담론을 형성하고 법에 따른 포용성과 평등을 위한 길을 닦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법적 업무를 넘어 박한희 변호사의 영향력은 법정을 넘어 전 세계 트랜스젠더와 LGBTQ+ 커뮤니티에 희망과 힘을 실어주는 등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 연설, 미디어 출연,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트랜스젠더 개인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에서 더 큰 이해와 수용을 촉진했습니다. 롤 모델이자 옹호자로서 박한희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이고,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며, 모두를 위한 보다 공평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POSTECH 동문인 박한희 변호사는 다양성, 포용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대학의 헌신을 모범으로 삼아 법조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미래 세대가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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